한국제약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 코리아헬스포럼은 30일 충북 CV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7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포럼은 ‘바이오의약품 개발동향 및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열린다. 이번 포럼은 특히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되는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국내학술회의로 연계되어 진행된다.포럼은 바이오의약품산업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높은 주목도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상황에서 제약기업 및 바이오기업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과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공동 주최측의 설명이다.포럼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기타 산업과의 융복합 기술 연구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백신 개
세계적인 의약품 전시회 CPhI 시리즈 중 하나인 CPhI Korea 2014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UBM과 공동으로 CPhI Korea 2014 (www.cphikorea.co.kr)를 9월 2일 개막을 시작으로 이틀간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한다. 개최 첫 해를 맞은 CPhI Korea 2014는 Conference 중심으로 총 2,000sqm의 규모로 6개국 53개의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회, 세계 제약시장 트렌드 파악 및 한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방안 모색을 위한 컨퍼런스, 국내외 신규 거래 업체 발굴 및 바이어와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의 1:1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회는 올해 CPhI Korea 내에 동우신테크, 성이약품, 우리들제약, 일동제약, 제이알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코러스제약, 한국콜마 등의 국내 제약업체들과 함께 특별관을 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와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박2일간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가입 성공과 제약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해 오던 GMP 워크숍을 확대해 열리는 것으로, 지난 7월 식약처가 가입 신청 2년만에 역대 최단 기록을 세우며 PIC/S 가입에 성공함으로써 활짝 열린 PIC/S 시대를 맞아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식약처의 PIC/S 가입성공은 우리나라 의약품의 품질과 생산관리 능력에 대한 국제적 보증서라 할수있으며 이로 인해 국산 의약품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워크숍은 제주 서귀포 켄싱턴제주호텔에서 열리며, PIC/S 가입 이후의 제도 변화와 이에 따른 수출전망 및 업계 대응방안 토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을 준비중인 의약품 단위 포장별 일련번호 부착제도를 충분한 준비 기간을 주던가, 일정기간 시범사업을 거친 후 시행토록 해 줄 것 등 제약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를 풀어 달라고 당국에 건의했다. 조용준 이사장은 1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향남제약공단 내 동구바이오제약 공장을 현장 방문한 자리에서 제약산업은 장치산업으로, 의약품 시리얼 넘버 부착사업을 하려면 기업당 최소 10억~15억 이상의 고비용이 추가로 소요되는데다 의약품 원가 상승 압박 요인이 돼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과 맞물려 기업 경영에 큰 부담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건의했다.조 이사장은 또, 현재 향남제약공단 관리사무소 부지가 사실상 지원시설임에도 공공
한국제약협회가 윤리경영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있는 회원사들을 1차 취합, 공개하는 과정에서 모두 10개 회사가 사실과 달리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에 따르면 ▲동화약품 ▲신풍제약 ▲LG생명과학 ▲제일약품 ▲JW중외신약 ▲진양제약 ▲한국휴텍스제약 등 7개사가 적극 동참하고 있고, ▲대우제약 ▲삼익제약 ▲유유제약 등 3개사는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협회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로써 윤리경영을 선포한 제약사는 이들 제약사 10곳을 포함해광동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국제약, 동아ST, 드림파마, 메디카코리아, 명인제약, 미래제약, 보락, 보령제약, 삼아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CJ헬스케어, 안국약품, SK케미칼, 영진약품, 유영제약, 유한양행 , JW중외제약, 종근당, 코오롱제약, 태평양제약, 한국글로벌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
광동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국제약, 동아ST, 드림파마, 메디카코리아, 명인제약, 미래제약, 보락, 보령제약, 삼아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CJ헬스케어, 안국약품, SK케미칼, 영진약품, 유영제약, 유한양행 , JW중외제약, 종근당, 코오롱제약, 태평양제약, 한국글로벌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쿄와하코기린, 한국파마,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약품, 휴온스 등 39군데 제약회사가 '윤리 경영'을 선포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제약협회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회사 차원에서 준법경영 선포식을 갖거나 자율준수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윤리경영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약회사는 종근당을 비롯,39곳으로 1차 조사됐으며 일동제약을 비롯구주제약, 국제약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2014년 9월 24일 ~ 25일 이틀간에 걸쳐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제 5강의실에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사업개발 분야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제약산업 해외 인허가(RA) 성공사례 Review 과정”을 개최한다.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혁신성과를 시장가치로 조기 연계할 수 있는 전문성과 스킬을 갖춘 해외 인허가(RA)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개설하는“제약산업 해외 인허가(RA) 성공사례 Review 과정”은 Global 인허가 파트너쉽 구축의 중요성, Global 인허가 성공사례 소개, Regulatory Issue on Drugs(천연물의약품), 주요국의 신약 인허가 조직 및 각국의 신약 관련 전문위원회 조직 활용법, 주요국의 신약 IND신청 사례 분석, 각국의 신약 NDA 신청 사례 분석, CTD에 따른 Documentation 작성 사례 및 실습등 7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회장 이형규)는 오는 9월 25일 ~ 26일 양일간에 걸쳐서 용인에 있는 골드훼미리콘도 갤럭시홀에서 천연물의약품연구회 회원 및 천연물 관련 전문가 80명을 대상으로 “건강장수시대 구현을 위한 치료효과 극대화 천연물의약품 개발”을 주제로 제11회 정기세미나 및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기술소개의 시간적 제한성으로 인해서 소개기술 선정과 발표시간 배정을 위한 사전조사를 8월 말까지 실시 중이며 기술소개 희망자는 지금 홈페이지 www.kdra.or.kr 를 방문하여 기술명(특허명), 기술의 핵심내용, 특허현황, 담당자 정보, 기술의 개요(구체적인 내용, 기술의 구성도, 실험데이터 등 기술의 완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이미지 포함), 경쟁기술 대비 특·장점, 적용/응용 가능 분야(제품단위의 적용처, 적용처별 특성 및 사업성, 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오는 27일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요구되는 품질 및 특성분석 분야의 선진화에 부응하기 위한 분석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항체의약품 특성분석의 새로운 트렌드, 바이오의약품에 생성되는 응집체 및 불순물 입자의 분석과 평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석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세미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먼저 ‘항체의약품 특성분석의 새로운 트렌드’(바이오엔시스템스 서정근 박사) ‘바이오의약품에 생성되는 응집체 및 불순물 입자의 분석과 평가’(LG생명과학 소진언 부장)의 주제 발표가 있다. 또 ‘식약처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분석분야 연구개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바이오제품과 김재옥 연구관의 발표에 이어 다양한 바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12일 ‘제약산업 윤리경영 진단’을 특집으로 다룬 정책보고서 ‘KPMA Brief’ 제2호를 발간했다. 정책보고서는 이경호 회장의 발행인 편지를 포함하여 모두 67페이지 분량으로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전문가 제언, 제약기업 사례 발표, 외국 사례, 법률전문가의 지상강연 등 5개 부분으로 구성되었다.이 회장은 발행인 편지를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산업내·외의 시각차를 좁히는 첫 작업으로 이번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며 “제약협회는 정부, 국회,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윤리경영 시스템 조기 정착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약인들을 향해 “윤리경영은 우리의 업(業)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면서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다를수 없고 신약과 제네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