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이영면)은 7일 학술교류 등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경호 회장과 이영면 원장은 이날 오후 동국대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P harm-MBA 과정으로의 인력 파견·추천에 따른 재정지원과 함께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기타 교류협력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Pharm-MBA 과정은 국내 최초로 의·약학과 경영이 접목된 전문학위과정으로 자연계 전공자에게는 경영학적 지식(인사조직, 마켓팅, 재무, 회계, 생산, 통계 등)을 제공하고, 경영학·법학 등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에게는 의·약학 산업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Pharm-MBA 과정에 입학하는 제약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에게는 전학기 등록금의 40%를 장학금으로 감면하는 특전을 부여하는 등 산학연계 교육에 기초한 혜택이 주어진
국세청과 기획재정부가 그간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이던 임상시험에 대해 보건복지부 등 정부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세는 물론 소급적용까지 밀어붙이자 보건의료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좋은 약 개발과 RD 투자 분위기를 저해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입장 돌변에 따른 국민 불신 초래와 다국가간 계약이 전체 임상시험의 절반에 달하는 상황에서 국가 신뢰도의 저하가 크게 우려되기 때문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2일 “지금까지 임상시험에 대해 시험·학술연구행위로 보고 면제해온 부가세를 돌연 방침을 바꿔 납부하도록 하고 더욱이 5년간 소급적용하겠다는 것은 제약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비롯한 보건의료계의 경쟁력을 크게 저해하는 처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특히 임상시험에 대해 소관 부처인 보건복지부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원)이 제약산업 인력 역량강화와 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경호 회장과 류호원 원장은 21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회의실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두 단체간의 협력강화와 함께 제약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조사·연구, 정책개발 지원을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업무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제약산업교육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연 1회 공동 세미나 개최,제약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약속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제약협회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제약산업 종사자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홍보 등도 벌여나가기로 했다. 또한 제약산업 인력의 현황, 직무개발 현황, 교육 수요조사 등의 연구도 함께 수행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실종자 가족들과 현장 구조활동 참가자 등을 위한 의약품 지원에 적극 나섰다.제약협회는 21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약사회와 함께 합동 봉사단을 구성, 긴급 의약품 공급과 함께 현장 지원 활동을 하기로 하고 전 회원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협회는 이날 회원사들에게 공문을 발송, “복지부 등과 합동으로 의약품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을 위해 의료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며 청심원과 쌍화탕류, 일회용 소독약과 진통제 등 37개 품목 32,000여개의 의약품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의약품 지원과정에서 불필요한 혼선을 방지하기위해 지원 창구를 제약협회로 일원화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의약품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4년 5월 2일(금) 13:30 ~ 17:00 서울 대치동 소재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 개발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국내 연구개발중심 혁신형 제약산업 대표단체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혁신 개량신약의 개발 방향성 정립과 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관의 7명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하여“제1회 글로벌시장 진출 혁신 개량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계의약품 시장을 겨냥한 성공적인 개량신약 출시와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임상적 필요 충족을 위하여 전략적인 핵심 질환 도출과 질환군의 다각화 모색이 필요하며, 개량신약은 기존 오리지날 의약품의 안전성ㆍ유효성 개량(효능증대, 부작용 감소, 투여방법개선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약제 급여 정지·삭제법 시행에 따른 제약산업의 환경변화’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리베이트 관련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정지, 제외 또는 과징금 처분으로 대체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령이 7월부터 시행되는데 따라 해당 법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마련됐다.국회는 지난 1월 불법 리베이트로 적발된 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최대 1년까지 일시정지 시키고, 같은 약이 2회 이상 리베이트로 적발되면 건강보험 급여목록에서 삭제하는 이른바 ‘투아웃제’ 법안을 의결했고, 보건복지부는 후속조치로 지난 3월 25일 건강보험법시행령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전문의약품이 보험 급여목록에서 1개월만 정지되더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진출에 부정적 요인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사례 등 43건의 개선·보완 과제를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원사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취합, 정리된 이들 과제에는 약가제도 관련 사항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약품 생산 16건, 유통 3건, 기타 1건 등이 포함됐다. 우선 국내 개발신약에 대한 보험약가 등재와 관련, RD 성과물에 대한 확실한 가격보상 및 개발원가가 합리적으로 반영될수있도록 약가제도를 개선·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내 개발신약에 대한 최초 약가 결정시 연구개발비와 감가상각비 등의 경우 기지급된 비용만 고려하고 있는데, 신약은 발매후에도 꾸준한 임상시험을 해야하는데다 특히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원용)과 2014년 4월 16일(수) 14:00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RD센터 11층 Univercity Club 세미나실에서 양 기관간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기술발굴, 기술개발 컨설팅, 지적재산권 출원․관리, 평가, 거래, 기술시장개척 등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 협력 세부 분야는 기술개발촉진을 위한 공동/협동 등 기술개발을 위한 컨설팅,신약개발 정책 컨설팅,산·학·연 공동연구를 위한 파트너십,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및 도입대상 기술, 기업애로기술 정보의 공유,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마케팅 및 기술상품의 시장개척,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및 지적재산권 관련 교육․훈련․출원․관리,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기술평가 및 기술사업화 관련 업무 등이다.
국내 제약기업들의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국제 워크숍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2014 AHC 바이오의약품 워크숍’이 그 행사로 APEC 규제조화센터(Harmonization Center : AHC)가 주최한다. AHC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과 일본, 멕시코 등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21개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인허가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규제조화 필요성에 따라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설립된 국제 공인상설기구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2020년까지 APEC 회원국내 바이오의약품의 허가 기준과 규제방안, 관리감독 체계를 통일한다는 바이오의약품 로드맵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됐다.‘융합을 위한 전진’을 을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각국의 바이오
세계 3위 의약품 시장이며 단일시장으로서 매년 경이적으로 20%씩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의약품 수출증진의 한 방안으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14.4.14일 중국 의약품 수출입 대표 단체인 중국보건품진출구상회(부회장 맹동핑) 및 중국 제약기업 12개 업체(총 21명)와 만찬 겸 간담회를 갖고 양 단체간 의약품 수출입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이정규 회장은 우리나라 의약품의 우수성을 홍보함은 물론 CFDA 등록시 등록이 지연되는 등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동 단체 맹동핑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맹 부회장도 애로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이의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하였으며, 또한 양 단체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오는 6월말에 개최되는 중국 CPhI 전시회에서 만나기로 했다.아울러 사전 행사로 우리나라 제약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