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20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주최로 남산 안중근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윤경 ESG 포럼 CEO(Chief Ethics Officer) 서약식’에 동참해 “윤리가 경쟁력”임을 공표하며,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에서 유수연 대표는 윤리 서약패 서명 및 ESG 포럼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투명한 제도를 통한 기업윤리 실천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 ▲윤리문화 정착에 최선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 두기 등 4가지 부분에 집중하는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서인도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가 올해 한국과 아시아 출신 24명을 포함하여 세계 각지에서 온 980명의 졸업생이 미국 내 레지던트 매치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매치(Match)’는 의대 졸업생들이 미국에서 전문의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임상 수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레지던트 자리를 확보하는 과정이다. 올해 매치에 성공한 980명의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졸업생들은 미국 내 42개 주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외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소아과 등 경쟁률이 높은 전공을 포함한 21개의 전공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한다. 또한 현재까지 매치된 980명의 졸업생 외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레지던트 자리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학장인 마리오스 루카스 박사는 “매치데이는 장차 의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며, 이번 레지던트 매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에게 학교를 대표하여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해당 대학의 통계 데이터를 보면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국제의대 중 매년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2023년 3월 기준 9년 연속으로 미국 내 의료
시안솔루션이 재생의료 전문 기업인 시지바이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시지바이이오는 시안솔루션의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설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미국 시장 진출 및 PSI (Patient Specific Implant;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서비스 추진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하고,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PSI는 병원에서 제공받은 CT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디자인 센터의 전문가들이 임플란트 모델링을 완료한 데이터를 출력 센터에 제공하여 임플란트를 3D 프린팅 하는 방식으로 제작 및 공급된다.
프록시헬스케어가 최근 코엑스 월드IT쇼 컨퍼런스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임팩테크(ImpaCT-ech)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 제품인 ‘트로마츠 오랄클리너’는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류로 부드럽게 문질러서 혀에 있는 백태(미생물막)를 제거할 수 있는 혀클리너 제품이다. 프록시헬스케어는 미세전류를 이용한 특수한 전자기 파동(트로마츠 기술)을 활용하여 치태, 백태 등 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어드컴퍼니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인 이노비즈(Inno-Biz)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이노비즈 취득을 마지막으로 3대 혁신기업 인증인 메인비즈(MAINBiz), 이노비즈(Inno-Biz), 벤처기업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이노비즈는 기술혁신 능력, 기술사업화 능력, 기술혁신 경영능력, 기술혁신성과를 평가하며, 와이어드컴퍼니의 관계자는 네 가지 영역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이노비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 인증사에게는 △금융 지원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인력/자문 제공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이 주어진다.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은 4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는 윤경ESG포럼(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양대 특훈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CEO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er)가 되라’는 부제 아래 개최됐으며, 총 122명의 서약자가 참여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2003년 한국의 윤리적 기업 문화 확산과 지속 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윤경ESG포럼(BEST Forum)을 발족했으며, 2004년부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CEO가 변해야 기업 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CEO서약식을 개최해 지금까지 8년간 35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뤄다. - 20주년 행사 서약 기업 · 민간: 교보생명보험, 굿센, 그룹세브코리아, 닐슨아이큐코리아, 듀폰코리아, 로지스올, 멀츠에스테틱스, 블루클라우드, 비씨앤컴퍼니, 비트컴퓨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소노바코리아, 신한은행, 알스퀘어
로완(대표 한승현)은 SK인천석유화학과 협력하여 인천서구노인복지관에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인천서구노인복지관은 로완이 개발한 ‘슈퍼브레인’을 활용해 300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인지훈련▲영양교육▲운동▲혈관 교육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게 된다.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 홍욱표 경영혁신실장(가운데), 정서연 서구노인복지관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인지지원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SK인천석유화학)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 최중경)가 발표한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법인에 선정됐다. 지난 2020년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한 기부 투명성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당시 기부를 중단했던 기부자의 과반수에 달하는 인원(49%)이 ‘기부하던 단체를 신뢰하기 어려워져서 (29%)’ 혹은 ‘기부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없어서(20%)’를 기부 중단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했다. 이는 최근 ESG 경영이 영리 법인뿐 아니라 비영리 법인의 투명성, 효율성, 지속가능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의 불면증 치료제 ‘WELT-I’의 확증 임상시험에 자사의 분산형 임상시험 솔루션 '메이븐 DCT 스위트(Maven DCT Suite)’를 적용, 국내 최초로 DCT를 통한 디지털치료제 확증 임상시험 완료 및 디지털의료기기 품목 허가 취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웰트가 개발한 ‘WELT-I’는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수면 장애 치료 소프트웨어로, 품목허가 취득위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확증 임상시험에서 제이앤피메디의 '메이븐 DCT 스위트’를 적용했다. 제이앤피메디가 자체 개발한 ‘메이븐 DCT 스위트’는 세계적인 수준의 높은 성능을 갖춘 임상시험 플랫폼으로, 임상시험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 전환함으로써 △시간 및 비용의 효율 극대화 △데이터 무결성 및 신뢰도 강화 △적중률 높은 데이터 분석 정확도 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제이앤피메디는 온라인으로 피험자를 모집하는 솔루션인 ‘Maven eRecruitment’를 통해 임상시험에 대한 접근 진입장벽을 낮춰 연구피험자들의 참여율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피험자의 다양성 확보는 물론 모집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며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연구피험자의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은 지난 20일(목) 오전10시부터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는 '윤경ESG포럼(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양대 특훈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CEO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주년 기념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er)가 되라'는 부제를 걸고 개최 하였으며, 총 113명의 서약자가 참여하였다.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의 사회 진행을 시작으로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의 환영사와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지난 20년간 '윤리경영 서약'의 누적 참여인원 1,393명, 참여기업 514개로 국내 산업계의 윤리경영 실천을 이끌고, 다양한 윤리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해온 윤경ESG포럼의 20년 발자취에 대해 김기찬 교수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18년 동안 서약에 참여한 교보생명보험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의장의 '교보생명보험이 추구해온 윤리경영'에 대한 기조연설은 청중의 공감과 박수를 이끌었다. 서약식 특별행사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윤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