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500ml, 100ml의 판매중지 및 자발적 회수 발표(4월23일) 3일 만에 해당제품의 자발적 회수가 50% 진척되었다고 밝혔다. 편의점, 스토어는 현재 집계 중이다.
회사는 과용량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극히 일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방차원에서 모든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시행했으며, 이번 자발적 회수는 한국에서 생산∙유통되는 일부 제품에서 (주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적정 용량을 초과한 제품이 발견됨에 따라 결정되었다. 자발적 회수의 범위는 사용기한이 2013년 5월부터 2015년 3월에 해당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