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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앤바이옴, 서울뷰티위크 참가…신제품 ‘스킨큐브’ 공개

휴앤바이옴(대표 안용주)은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하여 신제품 ‘스킨큐브’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뷰티 선도 기업 및 유망 기업 전시와 수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휴앤바이옴은 이번 행사의 ‘넥스트 뷰티(Next Beauty)’ 존에서 핵심 기술이 집약된 '스킨큐브'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킨큐브는 한국인 피부 표준형 알고리즘과 바이오센서 기술을 결합한 4-in-1 전문 피부진단기기로, 실시간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휴앤바이옴의 특허 성분 화장품 블루미크(BLOOMIQUE) 크림이 서울뷰티위크 내 행사인 뷰티어워즈 스킨케어 분야에 출전한다. 블루미크 라인은 휴앤바이옴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공동 연구하여 개발한 한반도 고유종 장수만리화 추출물이 함유된 국내 유일 화장품이다.

 

장수만리화는 개나리와 같은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며 이름은 장수산에서 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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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