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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용철 교수, 아시아 심혈관중재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김용철 교수는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심혈관중재학회(AICT-AsiaPCR 2024)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용철 교수는 최소 절개 심장혈관 시술인 ‘스너프박스 접근법’에서 직경이 큰 도관을 이용한 심장혈관중재술의 효용성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393개의 연구 및 증례 가운데 연구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스너프박스 접근법은 최소한의 절개만을 이용한 시술로, 시술 부위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등 환자 경과 개선에 효과적이다. 그간 직경이 매우 작은 손등의 혈관을 통해 큰 직경의 도관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우려가 있었지만, 김 교수는 큰 도관을 사용하면서도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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