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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이현훈·박철기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이현훈 연구교수와 신경외과 박철기 교수가 28일 개최된 ‘2024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보건의료 R&D를 통한 우수성과 창출로 보건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신진연구부문 표창을 수상한 의생명연구원 이현훈 연구교수는 생체신호를 활용해 중환자의 합병증을 예측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안하는 AI를 개발하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대병원 개발 Vital Recorder로 추출된 생체신호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4시간 내 심정지를 예측하는 정확도 높은 모델을 개발하여 디지털헬스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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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재난의학센터, ‘2025 재난의학 국제 심포지엄’ 성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재난의학센터(센터장 신희준 교수)가 4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향설대강당에서 ‘2025 재난의학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술적 대테러 및 화생방 핵폭발 의학 - 정부 및 민간 분야의 교훈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전쟁, 테러, 감염병 등 초국가적 재난 위협 속에서 국가적 재난 대응 체계와 재난의학의 전략적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재난의학 전문가,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군·경찰·소방 실무진, 의료진,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활동 중인 재난의학·CBRNe·전술의학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해 심포지엄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 심포지엄에서는 ▲과거 전술 대테러 및 화생방 핵폭발 사건에서의 교훈 ▲전술적 재난의학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발전 방향 ▲정부와 민간의 전략적 협력 모델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실질적인 정책 제언과 학문적 성과가 도출됐다. 신희준 재난의학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이번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