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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지방 추출량 예측 알고리즘 모델 연구’ SCI급 학술지 등재

365mc는 경희대 의대 연구진과 공동연구한 ‘지방흡입시 지방 추출량 예측 알고리즘 모델’에 관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 에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지방흡입시 지방 추출량 예측 알고리즘 모델'에 관한 연구는 대상자의 체중, 나이 체지방량 등의 속성을 활용해 가장 이상적인 지방흡입 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최적의 지방 추출량 예측에 관한 연구이다. 
 
논문이 등재된 ‘Scientific Report’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Nature 자매지로써 공신력 있는 SCI급 국제 학술지로 알려져있다. 21년간 오직 지방하나만을 끈질기게 연구해온 365mc의 노력이 이번 논문 등재 쾌거로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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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