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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 키메스 2025 부스 운영 성료

제이앤피메디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키메스 2025에서 제이앤피메디는 의료기기 임상 운영과 클라우드 기반 혁신 임상·의료 데이터 관리 전략을 선보이며 제약바이오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 맞춤형 컨설팅에서는 글로벌 인허가 절차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동시에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컨설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며 참여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AWS(아마존 웹 서비스) 기반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상 및 의료 데이터 관리 솔루션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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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구해원 교수, 연간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200례 달성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가 2024년 한 해 동안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200례를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국내 뇌혈관 치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숙련도를 입증했다. 구해원 교수는 현재까지 누적 1,000례 이상의 뇌혈관 중재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술 성공률 99%, 합병증 발생률 1% 미만이라는 뛰어난 치료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 시 지주막하출혈 등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구해원 교수는 개두술뿐만 아니라, 혈관을 통해 시행하는 코일색전술(혈관 내 수술)을 병행 적용함으로써 환자 개별 상태에 맞춘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등 경기 서북부 지역 내 응급 뇌혈관 질환자들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 및 119와의 핫라인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이 시스템은 뇌출혈, 뇌경색 등 급성기 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의정 갈등 사태로 인한 의료 인력 공백 상황에서도 구해원 교수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365일 뇌혈관 당직을 지키며 묵묵히 응급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다. 병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