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이하 한국노바티스)는 제17회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Novartis Community Partnership Day)’을 맞아 임직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네 곳의 장애인 교육 및 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1997년 시작되어 금년 17회를 맞은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노바티스 본사 창립기념일(1996년 4월 24일)을 기념해 전세계 140여개국의 노바티스 임직원이 매년 하루를 해당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전세계 약 16,500명의 노바티스 임직원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이 참여한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서울인강학교, 한빛맹아원, 홀트일산복지타운, 홍파복지원 쉼터요양원 등 네 곳의 장애인 교육 및 복지 시설에서 진행됐다. 노바티스 임직원 350여명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외출이 쉽지 않은 장애아동과 함께 봄나들이 동물원 소풍을 나가는 한편, 시각장애아동 보호시설에는 밥차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자활, 생활지원을 위한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했다.
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대표이사는 “노바티스 기업이념인 ‘Caring & Curing’에 따라 올해 17회째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노바티스는 이와 같은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식면역사업부 김지애 과장은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과 공급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것만큼,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 또한 매우 보람되고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던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 외에도 한국노바티스는 ‘5대가족 찾기 캠페인’, 의료현장의 가슴 따뜻한 순간은 담은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음악으로 치유하는 ‘뮤지컬 음치’, 대학(원)생을 위한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희망 톡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