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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온고지신' 경영에 접목

역대회장 휴게 공간 준비 12일 현판식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창립이래 처음으로 명예회장실을 마련했다.

병원협회는 6월 12일(수) 오전 11시 30분 역대 명예회장들 가운데 한두진․노관택․김광태․유태전․김철수․성상철 전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의 13층 소회의실을 개칭하여 명예회장실로 단장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서 김윤수 회장은 “명예회장님들의 희생과 혼신의 노력이 있으셨기에 오늘날 병원협회가 사회적인 위치를 굳건히 하고 몇일후면 세계병원연맹 수장의 자리에 까지 등극한다”며 “병협내 명예회장님 사랑방을 병원협회를 자주 찾아서 아낌없는 조언의 말씀을 들려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자리를 함께 한 역대회장들은 “그동안 병협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회의를 마치고 돌아가곤 하는 바람에 회장 임기가 끝난 후 병원협회를 찾을 일이 거의 없었다”면서 “명예회장 휴게 공간이 확보된 만큼 경륜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명예회장들은 현판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병원계 발전을 위해 유익한 소통의 자리로 활용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백성길 부회장, 이계융 상근부회장, 정영호 정책위원장, 정규형 홍보위원장이 자리를 같이했다.

지난 1959년 창립된 대한병원협회는 현재 마포  현대빌딩 13, 14층과 15층 2/3를 사무공간 및 회의실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상 처음으로 명예회장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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