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6 (목)

  • 흐림동두천 26.3℃
  • 구름많음강릉 29.4℃
  • 구름많음서울 26.9℃
  • 흐림대전 26.7℃
  • 흐림대구 29.6℃
  • 구름많음울산 29.6℃
  • 구름많음광주 27.7℃
  • 흐림부산 24.8℃
  • 흐림고창 26.6℃
  • 흐림제주 27.4℃
  • 맑음강화 23.6℃
  • 흐림보은 25.6℃
  • 구름많음금산 25.0℃
  • 구름많음강진군 26.0℃
  • 흐림경주시 29.5℃
  • 흐림거제 27.3℃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대한적십자사, 청소년 기후환경 교육 지원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결성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청소년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돕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 1일 진행된 제1기 기후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양성과정에는 30명의 대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받고 자체적으로 서포터즈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청소년 기후환경 교육 세이빙어스 프로그램에 월 2회 이상 보조 강사로 참여하며, SNS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기후환경교육 세이빙어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 전 학년에 전문 강사가 파견돼 청소년 참여형 기후환경 교육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교수진과 현직 초중고 교사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지난 6월 시작된 기후환경교육은 올해 초중고 66개교 5,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을 목표한다. 이번 서포터즈 양성을 통해 교육생들에게는 더욱 친밀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기후위기에 민감한 청년 인도주의 활동가를 양성한다는 설명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관리청, 하반기 7대 핵심과제 발표…"감염병 대응·백신 자급화·AI 질병관리 강화" 질병관리청이 하반기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와 백신·치료제 자급화, 국가예방접종 체계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질병관리 혁신 등을 핵심으로 하는 7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생명존중 복지국가, 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2026년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를 갖고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정책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질병관리청은 상반기 성과로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 수립 ▲에볼라 등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대응 ▲HPV 국가예방접종 대상 확대 ▲희귀질환자 특수식 구매지원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지난 6월에는 방역·사회대응, 의료대응, 예방접종, 연구개발을 아우르는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했으며, 아프리카 지역 에볼라 확산에 대응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관계기관과 국제기구 공조체계를 가동해 국내 유입 위험을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는 HPV 예방접종 대상을 기존 여성청소년에서 12세 남성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시행 두 달 만인 지난 6월 말 기준 남성청소년 접종률은 14.6%로 여성청소년(14.1%)을 넘어서는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피부과의사회 "면허 밖 의료기기 판매·교육, 국민 피부건강 위협"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일부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전문 의료기기를 면허 범위를 벗어난 직역에 판매하고 사용법 교육과 세미나까지 직접 진행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보건당국의 관리·감독 강화와 업계의 자율 개선을 촉구했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16일 성명을 통해 최근 일부 업체가 레이저, 에너지기반기기(Energy-Based Device·EBD),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등 전문 의료기기를 적정 면허 범위를 벗어난 직역에 판매하고, 시술 교육과 세미나까지 직접 주관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는 국민의 피부 건강에 중대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전문 의료기기는 단순한 미용기기가 아니라 의료 전문성이 요구되는 장비라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피부의 해부학적 구조와 조직 반응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사용할 경우 화상과 조직 괴사, 영구적인 흉터와 색소 이상 등 비가역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모든 시술에 앞서 피부 병변에 대한 정확한 감별진단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겉으로는 단순한 색소성 병변처럼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피부암의 초기 병변일 수 있다"며 "이를 정확히 감별할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