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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미래창조의료․의료산업경쟁력강화 특위’ 가동

위원장에 김윤수 회장, 의료산업 육성진흥 목표

보건의료분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일관성 있는 정책추진과 이를 통괄할 조직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미래창조의료 및 의료산업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한 병원협회가 특위 활동목표를 정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은 미래창조의료 및 의료산업경쟁력강화 특위는 국내 의료산업 진흥 및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해 병협이 정부기관과 협조해 의료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과제로 한 특별위원회에선 △의료기관 해외수출 및 외국인 환자유치를 통한 국부 창출 △우수한 한국의료시스템의 해외확산을 통한 국격 향상 △의료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존 의료정책, 건강보험정책의 전반적인 개선 추진 등에 목적을 두고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국내 의료산업 진흥 및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해외환자 유치 및 병원ㆍ의료수출) 활성화 추진에 병협이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병원협회는 특위 가동으로 각계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창조의료 구현에 앞장서는 동시에 한국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의료를 통한 ICT 발전을 목표로 의료융합생태계구축 연구를 진행중인 ‘의료산업경쟁력포럼’ 및 ‘산업정책연구원’과 의료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 실현을 향해 의료현장과 접목한 실질적인 연구 및 정책대안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병협은 미래창조의료 특별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산하 조직으로 ‘보건의료수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와 ‘의료기기수출추진위원회’, ‘IT 및 의료기술융합추진위원회’, ‘바이오산업추진위원회’ 등을 두기로 하고 각 분과위원장은 추후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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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속눈썹 염색” 등 부당 표시·광고 무더기 적발...사용시 부작용 유발 주의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능성화장품인 염모제, 탈염·탈색제의 눈썹·속눈썹 부위 사용을 유도하는 광고를 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66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66건(염모 42건, 탈염·탈색 24건) 광고들의 경우 “눈썹염색”, “흰 눈썹 염색약”, “눈썹 탈색제”, “눈썹 인중 염색약”, “속눈썹을 염색하는 제품”, “머리색이랑 똑같은 눈썹을 얻었어요” 등의 위반표현을 광고에 사용하거나 제품 용기나 포장에 표시했다. -적발 사례 현행 「화장품법」에서는 기능성화장품의 안전성·유효성에 관한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표시·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현재 염모제, 탈염·탈색제의 심사·보고된 효능·효과는 ‘모발(백모)의 염모’ 또는 ‘모발의 탈색’ 뿐이다. 또한 염모제와 탈염·탈색제는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에 제품이 눈에 들어가 각막 염증 등 눈의 손상 우려가 있어 “눈썹, 속눈썹에는 위험하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문구와 피부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어 “두발 이외에는 사용하지 말아 주십시오”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한다. 아울러 이번에 부당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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