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티에스바이오, '2016 경기도 수출 프론티어기업'에 선정

 '티에스바이오'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수출기업 '2016 경기도 수출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됐다.
 
티에스바이오(대표 반경식)은 지난 14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수출기업협회가 주관한 '2016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2016 경기도 수출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기도 수출 프론티어 기업 인증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부지사, 유태승 경기수출기업협회장, 한길룡 경기도 제2연정위원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기업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티에스바이오는 지난 9월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제11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5세대 비타민C 화장품 '매직 스노우비타'가 첨단 기술력을 인정받아 화장품 부문 大賞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도 수출 프론티어기업 인증제'는 지난해 8월 경제단체들의 건의로 경기도와 경기도수출기업협회가 해외 시장개척하는 수출기업을 인증, 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한 중기수출기업 지원사업이다. 
 
수출실적, 해외규격 인증, 수출경쟁력 등 까다로운 선정평가 기준에 의해 100개 수출기업을 '수출 프론티어 기업'으로 인증하며, 선정된 기업은 수출 프론티어 기업 인증패와, 경기도가 주최-후원하는 해외전시회, 통상촉진단 등 해외 통상사업 참여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반경식 티에스바이오 대표는 "이번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수출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5세대 비타민C 화장품 '매직 스노우비타'의 첨단 기술력과, 세계시장 수출 잠재력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코스메슈티컬 비타민C 화장품 돌풍을 일으켜 K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티에스바이오는 병의원화장품 전문유통을 위해 2005년 설립된 글로비스코스메틱을 모태로 설립된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이다. 5세대 비타민C 양산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수 세포 보존액을 이용한 세포(암) 검사 기술과, 유전자검진을 통한 토털 헬스케어 시스템 원천기술 등 첨단 바이오기술과 관련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바이오 산업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바이오분야 공동사업을 추진중이며,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맥킨리와 공동으로 중국시장에 진출, K뷰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