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타

“충북 자살위기 대응체계 협력강화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주가원)는 7월 19일(수)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응급 및 정신의료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자살위기 대응체계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를 통하여 자살위기 대응기관(경찰, 소방, 응급 및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체계적인 자살위기개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활성화 강화 및 사후관리를 통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의견을 함께 했다.


또한 충북 도내 자살고위험 장소(문의대교 등)의 자살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안전 시설물 보강, 긴급구조 및 사후관리 대책 등의 협의와 각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본 간담회를 통하여 자살 및 정신과적 응급위기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와 각 기관의 서비스 통합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자살위기 대응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 ” 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