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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토론회 개최

9월 1일(금) 18:30,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오는 9월 1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한 토론회」 를 개최한다.


지난 8월 9일 정부가 5년간 30조 6천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미용‧성형을 제외한 모든 비급여 진료의 전면적 급여화와 개인 의료비 상한을 설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을 발표하였고, 서울시의사회는 발표 직후 “서울시의사회 회장단‧대의원회 의장단‧감사‧25개구의사회장 긴급 조찬회의”를 개최하여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의협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보장성 강화정책 시행으로 인하여 발생할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더 구체적으로 논의하고자 서울시의사회 주최의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사회 박상협 정책이사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임익강(광진구의사회장‧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김병관(혜민병원장‧서울시병원회 총무이사‧대한중소병원협회 기획이사), 김승진(대한흉부외과의사회장), 기동훈(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을 지정토론자로 하여 향후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이 시행 되었을 때의 상황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토론할 예정이다.


본 토론회는 참석을 원하는 회원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토론회의 세부내용과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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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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