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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코레일 손잡아

합동 캠페인 진행, 열차 및 역사 內 홍보영상 표출, 자살유해정보 모니터링 등 선제적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와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은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한 사업의 확산’과 ‘철도 내 자살사망자 감소’를 위해 2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합의한 구체적인 분야는 총 4개 분야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자살예방활동 협력, 자살예방교육을 위한 콘텐츠 교류, 협력 사업에 관한 자료 및 정보의 교류, 자살예방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등이 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코레일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새 정부 기조에 발맞춰 체계적인 자살예방활동 및 국민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홍창형 중앙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라고 말하며“양 기관의 협력이 공고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도“앞으로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자살예방센터 대외협력팀 (02-2203-005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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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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