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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스킨케어 차별화... ‘사슴우유’ ‘유단백 보습’ 제품으로 확장

유한건강생활은 2월 13일부터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Sephora)’ 국내 2호점인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뉴오리진의 스킨케어 라인인 ‘디어리스트’ 전 제품을 팝업 스토어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디어리스트는 2월 10일 세포라 온라인몰에 선 런칭하며, 이어 2월 20일에는 세포라 국내 4호점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디어리스트는 뉴질랜드의 청정 남섬 와이카카 밸리에서 사슴우유(디어밀크)를 착유하던 농장 소녀의 거친 손이 기적처럼 보드랍게 회복된 체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 개선 효과는 사슴에 함유된 풍부한 유단백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뉴질랜드 국영 영농 기업인 파무(PAMU)와 뉴질랜드 왕립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실제 그 효능을 검증했다.


이후 뉴오리진은 사슴우유의 유단백 효능을 가장 신선하고 안전하게 피부 위에 구현하기 위해 국내 제약 1위 유한양행 R&D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고, ‘리포텐 콤플렉스™’를 독자 개발했다. 피부 장벽의 주성분인 지질과 단백질의 구조를 모사해 무너진 장벽 사이를 꼼꼼하게 메워 마르지 않는 속수분의 촉촉함을 선사하는 포뮬라다.


속건조로 메마르는 겨울시즌 대표 제품인, ‘디어밀크 리치 크림’은 리포텐 콤플렉스™ 50%를 함유해 강력한 유단백 보습으로 풍부한 영양감과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마일드 포뮬라로 건조하고 손상되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어리스트는 일반인 품평단을 통해서도 제품의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얼루어 르뷰 품평단 200인의 제품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제품 보습력 만족도 99%, 피부 당김 개선 만족도97.9%, 민감 피부 만족도 99.5%. 재구매 의사, 지인 추천 등에서도 모두 95% 이상이라는 결과를 기록하여 사슴우유의 유단백 보습의 강한 보습력과 만족도를 제시했다.


특히, 디어리스트에 사용된 사슴우유는 청정 뉴질랜드 남쪽 끝에 위치한 와이카카 밸리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뛰노는 사슴에게 귀하게 얻은 제품. 1년에 단 3개월, 자연이 허락한 기간에만 착유하여 얻는 소중한 원료다.

뉴오리진 디어리스트는 세포라 팝업스토어 오픈에 맞춰, 세포라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디어밀크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디어밀크 에센셜 페이스 밀크’, ‘디어밀크 리치 크림’, ‘디어밀크 얼티밋 스킨 살브’, ‘디어밀크 스파 마스크(5개입)’ 등을 구매하면 디어리스트 라인의 베스트 셀러인 에센스(30ml/18,000원 상당)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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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