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가 나흘째 세자리 수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103명으로 늘기 시작해15일,166명, 16일에는 269명으로 폭증세를 보였고 17일에는 2질병관리본부넘지않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정부는 16일 2차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어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총력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5,515명(해외유입 2,6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명으로 총 13,917명(89.7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2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1.97%)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