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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X백현 두 번째 콜라보, ‘히알로닉 수분 토너’ 출시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가 자사 모델 백현과 함께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히알로닉 수분 토너(Hyalronic Moisture Toner)’를 한국∙중국∙일본 등에서 9일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히알로닉 수분 토너’는 지난 5월 백현과의 첫 번째 콜라보 제품으로 이슈를 모았던 ‘조니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에 이어 백현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티르티르 모델인 백현이 직접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출시 전부터 일명 ‘백현 토너’라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알로닉 수분 토너’는 맑은 날씨, 맑은 성격, 맑은 피부 등 ‘맑음’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맑은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백현의 고민에서부터 기획됐다. 다양한 크기의 8가지 히알루론산이 촘촘하고 깊은 보습감으로 수분을 충천해 맑은 피부를 선사하고, 청정한 알래스카 빙하수와 파란 꽃잎을 가진 3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블루 플라워 컴플렉스가 피부결 케어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히알로닉 수분 토너’는 맑고 투명한 워터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며, 바를 때 느껴지는 은은한 시트러스 향으로 바르는 동안에도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에 아낌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500ml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세안 후 가볍게 화장솜에 적셔 피부결을 따라 닦아낸 ‘닦토’, 톡톡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키는 ‘흡토’, 화장솜에 적신 후 피부에 올려 놓아 간편하게 사용하는 ‘팩’ 등 개인의 취향과 피부 상태에 맞게 멀티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백현은 "티르티르를 사랑하는 고객분들께 충분히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선사하고 싶어 이번 콜라보에 참여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많은 분들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대용량으로 제작했으니 올 겨울 ‘백현 토너’를 통해 맑은 피부로 가꿔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백현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국가별 티르티르 공식 SNS 채널에 백현과 함께한 메이킹 필름과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티르티르는 이번 ‘히알로닉 수분 토너’ 출시 기념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르티르 공식 온라인몰에서 9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백현 토너 500ml 구매 시 200ml본품과 함께 백현 포토카드 2매가 함께 증정된다.


특히 백현 토너 200ml 증정 이벤트는 첫 출시를 기념으로 재고 소진 시 까지만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백현 친필 사인 앨범과 스페셜 셀카 사진 1장(3종 셀카 사진 중 1종 랜덤)을 추가로 증정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9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히알로닉 수분 토너’ 500ml 구매 시 200ml 본품과 함께 백현 포토카드 2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동일하게 진행한다. 일부 글로벌 채널(미국, 홍콩)에서도 동일한 구성을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 채널에서 백현 토너를 구매한 수량만큼 손 소독제 기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티르티르 공식 온라인몰에서9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용량과 권장 소비자 가격은 △200ml(16,000원대) △500ml(29,000원대).


티르티르는 피부에 과학적 연구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티르티르의 모델인 백현과 함께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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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