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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승환 전공의 ‘우수초록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소아청소년과 박승환 전공의가 극소 미숙아 연구로 제70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승환 전공의의 연구는 ‘극소 미숙아 중 교정주수 36주 경 자기공명영상으로 측정한 뇌용적과 교정주수 2세에 표현언어 발달과의 상관관계(Brain volumes at late or term equivalent age are associated with two-year expressive language development in preterm infants)에 대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생후 초기의 뇌 발달과 언어 발달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대병원에서 2014년부터 5년 동안 극소 미숙아(생후 32주 미만)로 출생한 환자 42명 중 선천성 기형이 없는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극소 미숙아 가운데 교정 36주경 자기공명영상(MR)를 시행한 후 교정 2세에 언어검사를 시행해 뇌용적량과 수용 및 표현언어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뇌용적량이 적을수록 표현 언어가 수용언어능력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부항목 상 단어, 구문, 비유 능력에서 표현 언어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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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후원단체 미래사랑,나눔의 가치 실천... 20년간 11억 원 후원 분당서울대병원에 20년간 꾸준히 사랑의 후원을 이어온 후원단체 미래사랑의 ‘후원 20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이니스트에스티 회장.사진 우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회원들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동행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사랑은 친목을 겸한 후원단체로 2007년에 설립됐다.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시기를 놓칠 위기에 있는 뇌성마비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탄생한 단체다. 현재 개인 60명, 법인 21곳이 숭고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으고 있다. 미래사랑은 2007년 첫 후원금 1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누적 기부액 11억 4천만 원을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뇌성마비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면서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은 “20년 동안 한결같이 인연을 이어오다 보니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제 내 집 같고, 교직원 선생님들은 함께 지내는 가족 같다”며 “짧지 않은 세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