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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2기 개강

 대한민국 의료산업 이끌 핵심인력이 모여 13주 동안 다양한 연관 이슈를 토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기기산업학과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4월 8일, ‘2021년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2기를 개강하고 대장정에 돌입했다.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은 관련 분야 최고 경영자의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기업 임원, 공공기관 및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커리큘럼은 미래 의학 동향, 첨단 의료기기 정책, 의료기기 규제 철학, 디지털 혁신 등 의료산업 구석구석을 살펴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인재를 육성하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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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