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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사랑나눔 M슈퍼콘서트' 성료

모금액 전액 당뇨병 겪고 있는 환자들 위해 쓰여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부문장 강석희)은 지난14일 저녁 7시 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타 야외무대에서 당뇨병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M슈퍼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
 
M-net과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클로버(은지원), 김형준(SS501), 브라이언, 서인국, 간미연, 김종민, 정인, 거북이, 베이지, 한그루, 메이커스, M2M, 블랙비 등 국내 정상급의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과 양승호 광주•전남개원내과의사회 회장이 직접 출연하여 당뇨병에 대한 홍보 및 질병 관리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당뇨병 질환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2천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되었으며, 입장료 대신 당뇨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모금함이 운영되었다. 모금액은 전액 당뇨병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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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