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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교통공사와 임산부배려 공동캠페인 및 인식조사 실시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보건복지부, 서울교통공사, 매일유업과 함께 임산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10월 21일(목) 천호역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임신부 체험, 주사위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하였으며,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0. 21.(목)부터 11. 4.(목)까지 2주간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에서는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또는 양보하기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 또한 임산부 배려석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설문조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선정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는 초기 임산부의 유산 위험, 입덧과 구토 등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임산부를 배려하고 실천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임산부배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창순 회장은 “임산부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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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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