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이 자사의 영•유아 대표백신(인판릭스-IPV, 신플로릭스, 로타릭스)들로 구성된 ‘릭스 엔젤스’(Rix Angels) 페이스북(www.facebook.com/rixangels)을 통해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직접 참여를 이끄는 이벤트를 활발하게 펼쳐 타깃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이벤트로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뽀뽀뽀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의 경우, 이벤트 참여 시작과 동시에 수백 명이 참여해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번 콘테스트는 콤보백신 접종 연령인 생후 2개월~만6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여 접종대상임을 알리는 동시에, 한번에 접종해 엄마와 아기의 번거로움과 주사 투여횟수를 최소화한 콤보백신 장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0~6세 정도의 자녀를 둔 엄마들의 외부 활동 반경이 좁고, 최근 모바일 이용 시간이 긴 젊은 엄마들의 행동패턴을 이해하고 맞춘 마케팅 전략이다. 또한 스마트폰 등의 기기 활용이 보편화 되면서 자녀의 사진을 수시로 찍어 보관하고,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활용도가 높은 최근 트랜드를 반영했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아기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도록 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벤트 오픈 일주일 만에 5백 여명이 참여했다. 이벤트 심사를 아이의 눈높이로 볼 수 있도록 인판릭스-IPV 모델 박민하양이 직접 심사하는 재미요소를 더 한 것도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예방접종 독려 및 백신 성분 정보만을 알렸던 기존 마케팅에서 나아가, 엄마들이 선호하는 아역스타 박민하양을 홍보모델로 기용, 쉽게 인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도 함께 진행 중이다. 박민하양의 홍보대사 활동은 이번 이벤트와 맞물려 인판릭스-IPV라는 엄마들이 외우기 다소 어려운 백신명이 일명 ‘민하백신’로 알려지면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뽀뽀뽀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의 페이스북 담당자 GSK 이용 과장은 “어린 아기 때문에 생활반경이 한정되어 있는 타깃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툴을 활용하여 가능한 많은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뽀뽀뽀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심사 후 3명은 아역스타 박민하양과 함께 인판릭스-IPV모델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