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임수흠)는 지난 11월 4일(일) 10:00 마곡레포츠센터에서 제2회 서울특별시의사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서울특별시의사회에서 생활체육을 통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건강과 건전한 의료실천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본 대회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 임수흠 회장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승부보다는 회원 간의 단합과 스포츠 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우의를 다지는 장으로 빛내주시기 바라며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라는 대회사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경기는 11개 분회와 유관단체(강남구·강서구·광진구·구로구·동작구·서초구·성북구·양천구·영등포구의사회, 을지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회원과 가족,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단식(1·2부), 복식, 사랑부, 화합부 예선과 본선을 진행하였다.
회원과 더불어 회원가족, 직원이 함께 출전하여 서로 격려와 열띤 응원을 하는 등 회원뿐만 아니라 회원가족 간, 동료 간 화합을 도모하여 대회취지를 살리면서 진행됐으며, “함께하는 서울특별시의사회”의 참 모습으로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