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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코로나·한파 속 적십자사 온정 가득한 사랑의 상자 전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제작

적십자사 최대 후원조직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가 9일(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아동·청소년 200세대에게 전달할 ‘사랑의 선물’ 제작에 손수 나섰다.


 ‘사랑의 선물’은 1960년대부터 시작돼 55년 이상 이어져 온 적십자사의 봉사활동으로 올해도 자문위의 후원으로 20종(의류, 식품, 개인위생·방역용품, 영양제, 생필품 등)의 구성품이 서울특별시 내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 결연 아동·청소년 200세대에게 전달될 준비를 마쳤다.


이후 ‘사랑의 선물’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소외감을 느꼈을 우리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의 온정까지 전해질 예정이다.


정재정 위원장은 “최근 감염병의 매서운 확산세와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여파로 많은 분들이 어렵고 답답함을 느끼실 거라 생각한다”며, 오늘 작은 나눔이 퍼지고 모두의 마음이 모여 코로나19 상황에 더해 기온까지 차가워질 겨울을 지나 화창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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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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