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테크시스템(대표 정영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바이오 전문회사 하이스템셀과 기술협력 및 역량개발을 위한 3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심테크시스템 본사에서 5일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영교 대표를 비롯해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이형민 회장, 하이스템셀 김선만 대표가 참석했다.
MOU를 통해 비주얼 씽킹 기반 협업도구인 ThinkWise 기술과 응급의학 기술의 융합으로 응급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가 집단을 구축하고, 응급의료 현장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심테크시스템의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 분야 연구 활동 프로세스 개선과 종사자의 역량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