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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PR대상 지역사회관계 부문 수상

암 환우를 위한 전방위 CSR 캠페인 ‘희망씨앗’, 올해의 지역사회관계 부문 수상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국내 제약사업 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5일 어제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2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암 생존자를 위한 희망 씨앗 캠페인’이 지역사회관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암 생존자  130만 명 시대 를 맞아 국내 암 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도 6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내에서도 점차 암의 예방과 조기진단, 치료를 넘어 암 생존자의 장기적 관리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사노피는 다수의 기관 파트너 및 전문가 프로보노들과 함께 장기간의 투병생활에 지친 암 생존자들의 정서 치유를 돕는 ‘희망씨앗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한국PR협회는 “장기간의 투병 생활에 지친 암 생존자들에게 정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전 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희망씨앗 캠페인을 지역사회관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암 생존자를 위한 체험형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희망씨앗 캠페인은 미술, 원예, 연극, 도보 여행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고안하고 진행하는 ‘초록나무’, 그리고 암 투병생활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한 암 생존자 및 가족에게 음악과 스토리 텔링을 통해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Freedom Against Cancer’ 콘서트로 구성돼 있다. 전국22개의 의료기관,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환우회, 기업 등 18개의 파트너 기관, 그리고 30명 이상의 개인 재능기부자가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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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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