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은 호흡기 분야의 우수한 신약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치료제의 중장기 출시 계획을 알리기 위해“제 3차 베링거인겔하임 호흡기 R&D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27년의 연구 개발 전통을 자랑하는 베링거인겔하임은 호흡기 분야에서 우수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특발성폐섬유증(IPF), 폐암 등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힘써왔으며, 가장 주력해 온 핵심 호흡기 분야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분야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의 COPD 치료제인 세계 최초의 1일 1회 지속형 흡입형 항콜린제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는 지난 10년 동안 2천 5백만 환자년수(patient years)의 임상 경험을 확보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만성 호흡기 질환의 진행과 장기 예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관지 확장제 분야에 있어 선두적인 위치를 확고히할 계획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베링거인겔하임 이사회 회장인 안드레아스 바너(Prof. Andreas Barner) 교수는 7개의 1, 2상 단계의 초기 임상연구 후보물질과 3상 및 등록 임상 단계의 후기임상 신약 후보물질을 포함하는 광범위하고 건실한 베링거인겔하임의 호흡기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 후기 임상 단계의 호흡기 파이프라인에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