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베링거인겔하임, 호흡기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COPD, 천식, 특발성폐섬유증, 폐암 등의 호흡기 질환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파이프라인 공개

베링거인겔하임은 호흡기 분야의 우수한 신약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치료제의 중장기 출시 계획을 알리기 위해“제 3차 베링거인겔하임 호흡기 R&D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27년의 연구 개발 전통을 자랑하는 베링거인겔하임은 호흡기 분야에서 우수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특발성폐섬유증(IPF), 폐암 등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힘써왔으며, 가장 주력해 온 핵심 호흡기 분야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분야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의 COPD 치료제인 세계 최초의 1일 1회 지속형 흡입형 항콜린제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는 지난 10년 동안 2천 5백만 환자년수(patient years)의 임상 경험을 확보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만성 호흡기 질환의 진행과 장기 예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관지 확장제 분야에 있어 선두적인 위치를 확고히할 계획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베링거인겔하임 이사회 회장인 안드레아스 바너(Prof. Andreas Barner) 교수는 7개의 1, 2상 단계의 초기 임상연구 후보물질과 3상 및 등록 임상 단계의 후기임상 신약 후보물질을 포함하는 광범위하고 건실한 베링거인겔하임의 호흡기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 후기 임상 단계의 호흡기 파이프라인에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창원힘찬병원, 올해 첫 의료지원 전개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5월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 및 간이 골다공증 검사기기도 투입하며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진료 시작 전 곤명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동식 사천시장 및 정영철 농협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봄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