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종합건설(주)(대표이사 한지훈)이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발전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미래종합건설 한지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민 사무국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삼일건설 최갑렬 회장, 광주아너소사이어티 구제길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안영근 병원장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대표님의 말씀과 행동에 감동했다”며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저소득층의 환자 치료는 물론 지역의료 인프라를 발전시킬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