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는 한국릴리가 사회적 책임 활동(Social Impact)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한국릴리는 지난 2021년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걷기 챌린지에 올해는 ‘릴리랄라’라는 이름을 더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챌린지의 목표는 한 사람 당 5km씩 걷거나 달려서 총 1,000km를 달성하는 것이었다. 한국릴리는 최종 집계된 목표 달성률에 따라 기부금을 마련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부금은 모금회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통해 중구 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