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타

하이로닉, 우크라이나 어린이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00만 원 기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4월 15일 하이로닉(대표이사 박석광)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 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기금은 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의 보건, 식수위생, 교육, 보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박석광 하이로닉 대표이사는 “어린이는 미래의 꿈이자 희망이다. 우크라이나 무력분쟁으로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이 도움이 되어 하루 빨리 일상 생활을 되찾아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1160만 명의 민간인이 난민 또는 국내 실향민이 되어 고향을 잃었고 난민의 90%가 어린이와 여성이며 갈수록 어린이의 피해는 커지고 있다.” 며 “절박한 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 주신 하이로닉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