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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파마코리아, 글로벌케어와 ‘아이젠스쿨 니제르’·‘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후원 약정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는 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이사 고정용)와 함께 ‘니제르 여성 청소년 학교 지원’과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후원 약정식을 4월 12일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글로벌케어와 함께 올해 3000만원을 시작으로 총 5년간 3억원이 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니제르의 여성 청소년 학교를 위해 사용하기로 협약했다. 세계 최빈국 아프리카 니제르는 여성 청소년의 조혼율이 높고, 교육 불평등이 심각하며, 여성 문맹률이 85%에 달하는 등 여성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한 국가다.

이에 아이젠파마코리아와 글로벌케어는 앞으로 5년간 니제르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학교 교실 5개 및 기숙사 5개실을 증축하고 책걸상, 교재, 교복을 지원해 약 140명의 여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학교 환경 개선 사업과 함께 여성 인권 및 권리 신장을 위한 보건 교육, 지역 사회 인식 개선 사업에도 힘쓰기로 했다.

한편 아이젠파마코리아는 러시아 분쟁으로 발생한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3000만원을 긴급구호 활동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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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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