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22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병원, 남부대학교 주최로 '기업의 기술 사업화지원 강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도 임상데이터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 전남대학교병원 과 남부대학교산학협력단 이 공동 주최로 열렸다.
워크숍에는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전남대학교정형외과센터, 남부대학교산학협력단 등 기업지원사업의 주관 및 참여기관, 기업대표를 비롯해 유관기관 대학 전문가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22년도 기업의 효율적 지원방안 논의, 시제품제작 제조공정개선, 임상세일즈 및 제품인증관련 기관 간 협력방안 논의, 3D프린팅 관련 기술동향 지식공유 및 역량강화, 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한 ‘23년도 신규 지원 프로그램 발굴’ 이다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장 박상원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백대화 책임의 근골격계사업 성과 및 계획 발표와 함께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첫째날(목요일)에는 ▲ 순천대학교 윤동주 교수의 ‘3D 프린팅용 금속분말 제조기술동향’ ▲ 송원대학교 황갑운 교수의 ‘3D 프린팅 기술의 생체의료분야 활용과 전망 ▲ 광주보건대학교 이정환 교수의 ’치과보철분야 3D 기술활용 ▲ 지아이피 류세선 대표의 ‘중소기업의 R&D 준비전략 ▲ 제주대학교 현창구 교수의 ’피부 및 치아 건강기능성 소재발굴‘ 과 다음날(금요일)은 인증기관 활성화 및 발전방안 논의와 패널토의가 있었다. 패널 토의에 기현테크 대표 채옥주 외 6명이 참가하여 ’근골격계 사업성과 확대 및 시험평가센터 경쟁력 강화 방안‘’분야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정보교류의 기반도 다졌다.
끝으로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장 박상원 교수의 총평으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