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올해 처음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이하 KOAMEX)를 7월 1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KOAMEX가 대구광역시와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총 300개의 부스를 운영예정이며, 참가하는 기업으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씨젠 등이 있으며, 기관으로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에 관련된 주제들을 가지고 관계부처 등 유관기관들의 세미나, 강연, 포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첫 개최하는 KOAMEX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KOAMEX 기간 동안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에 관련된 주제들을 가지고 관계부처 등 유관기관들의 세미나, 강연, 포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의료행위, 치료재료 급여 등재관련’의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는 ‘KMDIA 글로벌 진출 의료기기 규제동향 세미나’의 제목으로 BSI와 씨아이알에스그룹코리아에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에서는 ‘유럽의료기기 인증의 이해 및 유럽인증 획득을 위한 MDR 주요 요구사항’에 관한 주제로 국내 의료기기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인증제도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는 ‘의료기기 신고 인증절차의 이해’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의료기기 제품 개발 이후에 중요한 단계인 인허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테크노파크에서는 ‘스마트 콘텍트렌즈 기술동향’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제품 설명 및 첨단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케이메디허브에서는 KOAMEX 전시회 기간 동안 중소 의료기기 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