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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 ‘2022 BEYOND Symposium’ 개최

루이소체 치매(Dementia with Lewy Bodies, DLB)에 대한 최신 지견 나눌 예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퇴행성뇌질환센터가 개원 2주년을 맞아 6월 18일 4층 대강당에서 ‘2022 BEYOND Symposium’을 개최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는 2020년 개원 이후 ‘Breakthrough to Excellence,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라는 미션 아래 진료와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의 이름인 ‘BEYOND’ 역시 ‘Breakthrough to Excellence Yongin Severance Hospital in Yonsei University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루이소체 치매(Dementia with Lewy Bodies, DLB)를 주제로 열리며, 루이소체 치매 환자에서 보이는 다양한 증상과 징후를 분야별로 나누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심포지엄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과 연세의대 신경과 김원주 주임교수가 환영사를 맡으며 울산의대 신경과 이재홍 교수, 연세의대 신경과 손영호 교수가 각각 세션 1과 2의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전문가들과 루이소체 치매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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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 올해 첫 의료지원 전개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5월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 및 간이 골다공증 검사기기도 투입하며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진료 시작 전 곤명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동식 사천시장 및 정영철 농협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봄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