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한국BMS제약, 빈곤 가정 아동 교복 장학금 지원

작년에 이해 올해에도 굿네이버스에 기부금 총 1천6백만원 전달

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이 연말을 맞이하여 국제 구호 개발 NGO 굿네이버스 희망 트리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은 본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총 1천 6백만원의 성금을 빈곤 가정 아동의 교복 마련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12일 오전, 마이클 베리 한국 BMS제약 사장과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BMS제약 사옥에서 진행됐다.

한국BMS제약은 지난 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 만들기”,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인 “스위트 홈” 등의 활동에 참여한 데에 이어, 올해에는 “희망 트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한국BMS제약의 마이클 베리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도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은 기업 시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로 이러한 노력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금 전달 취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기업이 거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제약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 사명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BMS 본사 또한 여성 및 아동을 위한 보호소인 ‘베라 하우스(Vera House)’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창원힘찬병원, 올해 첫 의료지원 전개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5월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 및 간이 골다공증 검사기기도 투입하며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진료 시작 전 곤명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동식 사천시장 및 정영철 농협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봄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