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030세대를 위한 마음 성장 플랫폼 PLAYLIFE(playlife.kr, 이하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카운슬링’, ‘사운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론칭하며 더욱 다채로운 마음 성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8월부터는 기존 서비스에 더해 ‘카운슬링’, ‘설문’, ’SOUND’ 등 청년 및 유저가 직접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한다. ‘카운슬링’은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마음의 고민을 보내면 심리 전문가인 카운슬러가 함께 고민하고 답해주는 서비스로, 편지 상담을 통해 사연자의 마음 상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고민 사연은 ‘플레이라이프’ 웹사이트를 통해 상시 모집하며 사연 내용은 일부 각색되어 웹사이트와 뉴스레터에 소개돼 비슷한 고민을 갖고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
‘설문’은 매월 마음 성장 키워드에 따라 주어진 문항에 응답해보며, 나의 마음 상태와 생각을 스스로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다. 설문을 완료하면 전체 참여자의 설문 결과가 공개돼 다른 이들의 감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SOUND’는 ‘플레이라이프’에서 제작한 음원 콘텐츠로, 매월 마음 성장 키워드를 반영한 연주곡 및 엠비언스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8월 공개된 사운드 콘텐츠는 ‘휴식의 기술’이라는 테마에 따라 ‘고민 지우개’, ‘달빛 퇴근길’, ‘내 마음 읽기’ 총 3곡이 담긴 피아노 연주곡 앨범으로 아름답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의 연주를 통해 마음이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이 되어줄 힐링 사운드를 선사한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