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이혜영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2 미국임상화학회(Annual Scientific Meeting & Clinical Lab Expo, AACC)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AC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 분야 학술대회이자 박람회로 전 세계 임상 검사 전문의와 의료기기 관계자들이 모이는 자리다. AACC는 매년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발표된 연구과제를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연구자에게 우수초록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혜영 교수는 임상 및 진단면역학 분야에서 ‘Clinical impact of IgG Subclass and C1q Binding Assay in Donor-specific HLA Antibody-positive Kidney Transplant Patients’라는 연구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