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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 제15차 워크샵 및 제13차 정기총회 성료

워크샵 주제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CMC”..바이오의약품 개발, 분석법, 허가사례 공유하여 참가자 큰 호응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연구회장 강승우, 이하 분석연구회)는 2022년 11일 30일(수) 10:00-17:00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벤처·스타트업기업의 산/학/연 분석연구 전문가 회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DRA 한국의약분석연구회 제15차 워크샵 및 제13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차 워크샵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CMC”라는 주제로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과정, 분석법, 허가사례 등이 다루어졌다. 

오전 세션에서는 LG화학 하영완 책임연구원의 ‘바이오의약품의 Deamidation와 Isomerization 특성 분석’,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정가영 부교수의 ‘HDX-MS를 활용한 단백질 구조 연구’,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박윤희 수석부장의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의 개발과 분석법’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오후 세션에서는 프로티움 사이언스 조익현 부사장의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IND Quality Data Package’, 프로티움 사이언스 김진설 상무의 ‘백신 제제에서의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uality by Design)’, 지씨셀 박대휘 유닛장의 ‘지씨셀의 줄기세포치료제 IND 허가 과정 사례 공유’ 발표가 있었으며, 각 주제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간 열띤 질의 응답과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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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주기로 실시 하는 '의약품 품목갱신 제도'...안전성.유효성 강화 디딤돌 되나 의약품 품목갱신 정보가 유통 중 의약품 현황 파악 및 개발·출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식약처가 최신 의약품 안전 정보를 반영하여 주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의약품을 관리할 경우 의약품 안전확보 강화에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식약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품목갱신 대상 의약품은 총 9,495개 품목이었으며, 이 중 6,878개(73%) 품목이 갱신됐다. 의약품 갱신제도로 인해 품목허가가 실제 유통되는 의약품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24년도 갱신율은 제도시행 초기 대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의약품의 갱신율은 70%로 ’18~’23.6월동안의 갱신율 42%와 비교했을 때 대폭 증가했다. 식약처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2024년 갱신된 품목 중 ‘바클로펜’ 정제 18개 품목 등 총 54개 품목에 대해 허가사항 변경 조치를 실시했다. 조치내용은 ▲‘바클로펜’ 정제의 소아 투여량을 체중당 용량으로 변경하고, 연령별 최대 투여량 설정 ▲‘트리플루살’ 캡슐제 효능·효과 중 혈전증에 의한 합병증을 포함한 동맥혈전색전질환의 ‘예방’을 ‘재발방지(2차예방)’으로 변경 ▲‘디오스민’ 캡슐제에 대하여 수유부 금기를 추가하는 등 사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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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재단, 2025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사장 김창수)이 ‘2025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연구지원사업은 연간 총 4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희귀질환의 병리기전 규명부터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폭넓게 지원한다. 임성기재단은 연구 공모 분야를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 신경계통의 희귀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로 선정했다. 이 분야는 병리적 메커니즘이 아직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접근을 통해 환자들의 삶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연구 영역으로 평가된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연구자로 ▲의학·약학·생명과학 분야 기초 및 임상연구 수행 연구책임자(PI) ▲국내 대학 전임교원 ▲대학 부설연구소 및 국립·공립·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부속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임상교수 등이다. 공모 희망자는 임성기재단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양식을 토대로 신청서와 15페이지 이내로 작성한 연구계획서를 임성기재단 사무국 이메일(lim.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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