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과 협력하여 경기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영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하트-하트재단은 2018년부터 결식우려아동 영양식 KIT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사업은 경기도 소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 소재 복지기관 5곳을 통해 방학 중 아동에게 영양식 키트를 제공하고, 개별 아동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방학 중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 불거진 방학 기간 아동·청소년의 방임 문제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