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선천면역이상질환(면역결핍증, Inborn Errors of Immunity) 한일(韓日)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과장 안강모)는 2월 25일(토),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2층 중강의장에서 면역결핍증 유전자 치료를 주제로 한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충남대학교, 단국대학교, 일본의 국립아동건강 발달센터(National Center for Child Health and Development), 기타사토대학 등 면역결핍증과 유전자 치료 연구의 권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심포지엄은 한국연구재단,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사업단이 후원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