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손목과 발목 등 움직임이 많은 관절 통증 부위에 길고 넓게 부착할 수 있는 롱타입 제형 파스 ‘게보핏 파워플라스타 (디클로페낙 나트륨)’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무릎&팔꿈치 파스 신규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진 제품 라인업 확장이다.
이번에 출시 된 ‘게보핏 파워플라스타’ 손목&발목 전용 파스도 관절 통증 완화 효과가 뛰어난 ‘디클로페낙’을 주성분으로 하며, 이는 지난해 출시 된 ‘무릎&팔꿈치 전용 파스 게보핏 파워플라스타’ 성분과 동일하다. 그리고 약물의 피부 투과력은 높이고 피부트러블 발생은 현저히 낮추는데 특화 된 ‘더블 레이어’공법도 동일하게 적용, 빠른 약물 침투를 통해 통증의 원인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시켜 24시간(1일 1회 부착)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가로로 길고 넓게 부착할 수 있는 롱타입 파스의 특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얇은 부직포 원단을 사용, 이로 인해 손목 및 발목 관절 부위에 부착하여도 잘 떨어지지 않고 효과적으로 통증 부위를 감쌀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