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비전수립을 위해 ‘JBUH 2030 비전수립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양종철 기획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의사직(13) 일반직(12), 실무위원(5) 등 총 31명으로 구성된 비전수립위원회는 병원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 수립의 추진 동력 역할을 하게 된다.
비전수립위원회에서는 앞으로 병원 현황을 진단하고 분석해 비전 수립 방향을 설정하며, 설정된 방향에 따른 비전(안)을 토대로 파트별 핵심 키워드를 선정해 슬로건과 비전·핵심가치 등을 확정하는 등 새로운 비전 수립 전 과정에 참가한다.
비전수립위원회는 또한 새로운 비전에 맞춰 비전선포식과 비전수립관련 제반사항을 논의하며 향후 새로운 비전을 기반으로 병원의 미래 발전을 이끌 중장기 전략등 정책 과제 등을 도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