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은 최근 서울시 주최 ‘제 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이 아프면 모두가 아프다’는 주제로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와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집먼지진드기 관찰, ▲피부수분 측정 및 아토피피부질환 관련 교육, ▲폐기능검사, ▲환경보건 기초상식 OX퀴즈,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한 우리 집 만들기 팝업북 등의 다양한 환경보건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