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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 과기부 장관상 수상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지난 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에 참가해 혁신적인 MLOps 솔루션인 조나단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2회 스마트테크코리아는 AI&빅데이터, 리테일, 로봇, 보안, 메타버스 등 총 6개 분야의 특별관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스마트 기술 전시회로서, 아크릴은 AI&빅데이터 특별관에 참가하여 자사의 조나단(Jonathan) MLOps 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 존을 운영했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 도입 관련 전반적인 업무 절차와 관련한 상담 등도 진행했다.

아크릴의 조나단은 AI 서비스 기획, 학습데이터 준비, AI 모델 학습, 학습 성능 검증과 학습 모델 배포 및 운영에 이르는 전주기(end-to-end) 상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업무들을 지원하는 MLOps 플랫폼이다. 기업들이 인공지능 개발 과정에 필요한 복잡한 환경 구축 과정 없이, 웹기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문 인력과 인프라 시설 없이도 간편하게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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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