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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건강기능식품연구센터’ 별도 출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연구센터’를 출범했다.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셀프 메디케이션(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것) 등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식약처 등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1429억 원으로 추산했다.

P&K는 2015년부터 피부 보습, 콜라겐, 유산균 등 피부 및 모발 등의 건강을 유지해 주는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 및 간기능 등 병원과 연계해 피부건강기능식품 외에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왔다. P&K는 향후 건강기능식품의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건강기능 식품으로 피부건강 관리를 원하는 고객 및 시장의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10여 년의 노하우 및 평가기술을 최적화해 건강기능식품 연구센터를 별도로 출범하게 됐다.

P&K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위한 개별인정형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위한 수많은 프로토콜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갖추었고, 건강기능식품을 위한 시험 공간을 분리했다.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높이는 등 효율적인 고객사 대응으로 업무 수준을 향상했다. 방문하는 시험 참여자들도 분야별 세분화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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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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