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11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양일간 부산 송도해수욕장 오션파크에서 벌어진 ‘제 2회 서구 의료관광축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와 함께 관람객들이 스마트헬스케어를 직접 경험 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부산시 서구가 의료관광 특구지정 2주년을 기념하여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고신대병원을 비롯한 3개 대학병원과 1개 종합병원이 공동 주최하여 전국유일의 서구의료관광 특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지역민들에게 선보였다.
고신대병원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건강증진의 기회를 갖고, 또 많은 외국관광객이 이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의 융합형 체험을 경험하길 바라며, 양일에 걸쳐 3D 보행분석, 패치형 심장 검사, 경동맥 초음파 검사 체험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