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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이승헌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헌 교수가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3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포상’은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신진연구 ▲우수연구 ▲우수개발 ▲육성·진흥 부문에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승헌 교수는 급성심근경색 및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의 학술적 가치가 높은 논문을 발표, 의학 발전에 기여해 40세 미만의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신진연구 부문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해당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및 진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제 SCI(E)급 주저자 논문 30편(IF 30점 이상: 1편, IF 10점 이상: 8편, IF 5~10점: 12편)을 발표했다. 

또 ▲대한심장학회 젊은 연구자상 ▲한국혈전지혈학회 화이자 학술상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전남대병원 의학연구학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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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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